롯데리아 폴더버거 후기

오늘은 그 유명한 롯데리아 폴더버거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굉장히 이상적인 문구를 써서 주변 사람들을 수군하게했던.. 버거접습니다.. 저는 맨처음에 이것만 보고 설마.. 나의 최애가 무너지나..했더니 다행이 아니더라구요. 최근 노브랜드버거나, 쉑쉑버거가 등장하면서 이쪽계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그래도 처음 접한 롯데리아 햄버거가 아직도 건재하다고 요즘 느끼게됩니다.

 

 

롯데리아 폴더버거 후기를 남기기에 앞서서 먼저 가격을 알려드리자면!

폴더버거 핫치킨 세트는 7,500원

폴더버거 비프 세트는 7,500원

둘다 동률한 가격입니다. 저는 세트메뉴를 먹지 않는 편이라 버거만 구매했습니다.

 

 

롯데리아 폴더버거 후기를 남기자면 저는 일단 비프로 주문했어요! 핫치킨은 매울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호주청정우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설명을 보면, 같은것도 다르게 먹는다. 접어서 먹는 버거 단짠의 맛의 소스에 모짜렐라 자연치즈가 풍부하게 토핑된 담백한 맛이라고 합니다.

 

 

칼로리는 세트 기준으로 903KCAL입니다. 같은 가격에 핫치킨 세트는 935KCAL입니다. 보통 다른버거세트에 비교했을때 평균적인? 칼로리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 저는 롯데리아 폴더버거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일단 맛있습니다. 뭔가 새롭기도 하고, 보통 통으로 들어가있는 햄이 잘게 부서긴 느낌으로 확실히 단짠은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타코? 스낵랩느낌이 강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기대했나? 싶기도 하고.. 나쁘지는 않은데 와! 완전맛있어요! 강추합니다! 는 아닌것 같습니다. 

 

 

당연히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의견이지만.. 햄버거를 좋아하시는거라면 오히려 햄버거를 드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호기심으로 드셔보고싶다면 강추입니다. 맛이 없다기보다는 약간 햄버거 느낌은 안나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롯데리아의 아재버거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앞으로도 그럴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깔끔하게 롯데리아 폴더버거 후기를 정리하자면, 나쁘지 않고 도전해보기에 적당하다!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평들이 엇갈릴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뭐든지 사실 어떤 음식을 누구나 다 맛있다기보다는 각자 성향이 있기때문에 보편적으로 맛있는 음식은 요즘은 드물다는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롯데리아 폴더버거 후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목요일이네요. 비가 한창 오더니 제가 있는곳에는 요즘 비가 그치고 습한 기온이 뒤덮고있습니다. 요즘은 외출을 자제하고있는데, 그래도 프리미어리그가 재개되어 집에서 노는것 재미도 쏠쏠한것 같습니다. 물론 여름철이라 친구들이랑 휴가를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