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바비 경로 정리

오늘은 태풍바비 경로 정리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현재 확진자 증세로도 힘이 든 상황에서 역대급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모두가 긴장하고있습니다. 현재 나온 소식으로는 사람이 걷기 힘들정도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다는 제8호 태풍바비 경로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인 상황입니다. 기상청에서는 지난 밤사이 우리나라 상층 고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이번에 오는게 북서진 했다며 앞으로 제주도 서쪽 해상을 거쳐서 서쪽의 해상을 거치고 흑산도의 인근을 지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지난 장마로 인하여 침수피해를 받은게 복구가 다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태풍바비 경로는 절망적으로 예상됩니다. 아무일 없이 잘 지나가야 할텐데, 전문가들의 의견은 무거운 돌도 날릴수있는정도의 영향력이라고 말합니다. 기차가 탈선할수있는 최대 풍속 초속 39m/s를 보여주고있는 상황에서 강도는 강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태풍바비 경로를 알기전에 강도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약=간판이 날아가는 수준의 강도

중=지붕이 날아가는 수준의 강도

강=사람이나 큰 돌이 날아갈정도의 수준이다.

초강력=건물이 붕괴되는 수준

현재 태풍바비는 지난 기간중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의 태풍들을 조사했을때 3위안에 드는 엄청난 영향을 줄수있을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태풍바비 경로 말고 그동안 우리 한번도에 영향을 미친 태풍은?

1위:2003년 9월에 상륙하였던, 매미입니다. 최대 풍속 51.1m/s였다고 합니다. 초강력에 살짝 못미치는 강도입니다.

2위:2016년 10월 영향을 미쳤던 차바태풍입니다. 최대풍속 49m/s입니다.

3위:2000년 8월에있었던 쁘라삐룬 최대풍속 47.4m/s 이다.

4위:2002년 루사, 최대풍속 43.7m/s.

5위:2007년 나리, 최대풍속 43m/s.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태풍바비 경로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8월 25일 03시 서귀포 남쪽 약 530km 부근 해상 -> 15시 서귀포 남남서쪽 약 390km 부근 해상

8월 26일 03시 서귀포 남남서쪽 약 280km부근 해상 -> 15시 서귀포 서쪽 약 110km부근 해상

8월 27일 03시 백령도 남남동쪽 약 190km부근 해상-> 15시 신의주 동쪽 약 140km부근 육상

8월 28일 03시 남동쪽 약 140km 부근 육상

*8월 27일 오전 수도권에 가장 근접할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오늘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해서 내일과 모레 한반도 전체가 태풍바비 경로의 영향권에 들어선다고 합니다. 목요일 오후쯤에 북한의 황해도 부근에 상륙할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태풍에대한 준비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올해는 정말 너무나 많은 일들이 벌어져 정말 기억이 많이 남을 한해다.. 제발 아무도 다치지않고 피해없이 이 태풍바비 경로에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무탈했으면 좋겠고 인명피해뿐만 아니라 재산피해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붕과 창문 점검도 필수적으로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