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공녀 줄거리 결말 후기

오늘은 내가 3년전에 굉장히 인상깊었던 영화 소굥녀 중거리 결말 그리고 후기에 대한 글을 작성할 예정이다. 몇년이 지난 지금 다시 주말이 되어 이 작품을 감상했다. 그 때와 또 다른 감정과 다른 생각들이 든다. 영화란 참 신기한것 같다. 예전에 느꼈던 감정을 느낄수 있지만, 또 새로운 감정을 느낄 수 있고 같은 작품을 봐도 다 다르게 생각하기 때문에 영화에 정답은 없는것 같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영화 소공녀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영어제목 Microhabitat 2018년 3월 22일 개봉한 영화입니다. 이 작품의 장르는 멜로, 로맨스 그리고 드라마입니다. 영화 상영시간은 총 106분입니다. 아깝지도, 지루하지도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관람객 498명이 참여한 이 영화의 평균점수는 9.20점입니다. 상당히 높은 점수이다. 우리나라 20대 여성이 많이 관람했습니다. 기자와 평론가의 평균점수는 6.75점입니다. 총 8명이 참여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 영화를 보면 머리속에 많은 생각이 떠오른다. 내 인생이라든가, 내 잃어 버렸던 꿈. 앞으로의 미래. 다양한 생각이 든다.

영화 소공녀의 줄거리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극 중 여자 주인공인 미소는 집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과 취향이 있다. 극 중에서 여자 주인공은 하루 한잔의 위스키와 사랑하는 남자 친구만 있다면 더 이상 바라는 것이 없는 3년 차 프로 가사 도우미 직업을 가지고있다. 여기서부터 저의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었습니다. 저의 20대는 무언가를 꿈꾸어야 하고, 무언가를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하고, 또 무언가를 꼭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영화 극 중에서 여자 주인공은 집안을 도와주는 가사 도우미로 일을 합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직업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많은 돈을 벌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공한 인생을 살기 원한다. 그리고 그게 사회의 규칙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대다수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일반화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극중에서 여자 주인공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의 값이 비싸지게 됩니다. 그래서 집을 포기합니다. 자신의 기준에서 좋아하는것은 집이 아닌 다른것이기 때문입니다. 집은 없지만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여자 주인공입니다. 도시의 하루살이가 시작되면서 영화가 진행된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타인의 취향에 맞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도있습니다. 외적인 부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때로는 그런것들이 자신의 취향과 자신의 삶을 잃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확고한 취향과 자신만의 신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타인에게 나 자신이 흔들리지 않도록.

 

나는 영화 소공녀를 보고 힘들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또 마음이 따뜻해졌다.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도록 던져주는 영화였다. 소공녀 결말을 보면서 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예전에 굉장히 힘든 시기에 이 작품을 봤는데 대사들 중에서 하나하나 던지는게 굉장히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시기가 지난 지금 다시보면서 또 다른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되었다.

영화 소공녀는 많은 상을 수상했다.

6회 춘천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6회 들꽃영화상에서 극영화 감독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19회 부산 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자 연기자 상을 받았다. 영화 소공녀의 출연 배우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솜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극 중에서 여자 주인공 미소 역할을 맡았습니다.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서 관객들에게 사실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준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안재홍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극 중에서 여자 주인공의 남자 친구 역할인 한솔역으로 나옵니다. 강진아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문영 역할 주인공 친구 김국희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현정역할. 이성욱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대용역할. 최덕문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김재화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조수향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김희원 배우도 출연했습니다.